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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후 파격 변신? 꽃분홍색 재킷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상에 변화가 생겼다. 최근 주황색과 꽃분홍색 등 과감한 색상의 재킷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두 벌 모두 당선 전에는 입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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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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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BEST] 4060 다시 세상으로 ⑦ 보나젬 대표 박유경씨
결혼하느라 석사논문 제출을 앞두고 공부를 접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교수의 꿈도 점점 멀어져 갔다. 결혼 18년 차, 마흔둘의 나이에 그녀가 새롭게 선택한 길은 보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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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뱀, 보석을 삼키다
(왼쪽부터)로베르토 코민 드래건 팔찌, 포라티 진주 목걸이, 해리 윈스턴 펜던트 시계와 깃털 장식 (왼쪽부터)카레라 카레라(Carrera y Carrera) 반지, 마제리트(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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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퍼스널 헤리티지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하면 값비싼 명품만 좋아할 것 같지만 사진 속 옷과 액세서리들은 모두 1만~3만원대의 것들이다. 그는 “스타일에서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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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품은 79캐럿 바로크 진주 브로치
(작은사진)1 샤넬 에뚜왈 필란뜨(Etoile Filante) 귀걸이 파리 센강 한쪽을 빛의 장소로 바꿔놓은 방돔 광장의 애칭은 ‘보석 광장’이다. 세계 유명 주얼리 브랜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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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
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 사진=박종근 기자 [촬영 협조=쿠론(클러치), 망고(의상)]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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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69점 예상가 3000만 달러,단, 리즈 이름값은 뺀 가격”
-어떻게 리즈의 주얼리를 경매로 팔 기회를 갖게 됐나? “크리스티가 리즈와 함께 일한 것은 1990년대 그녀의 책 『마이 러브 어페어 위드 주얼리(My Love Affair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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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사파리 룩’ 박원순 ‘오피스 룩’ … 패션에 전략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판엔 늘 등장하던 파란색(한나라당)·초록색(민주당) ‘정당 점퍼’가 사라졌다. 대신 나경원·박원순 후보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에 걸맞은 옷차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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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김연아 밴쿠버 귀걸이 11만원
가래떡을 자르는 나눔장터의 개막식 참석자들. 왼쪽 첫째 이창현 롯데백화점장, 넷째부터 송하진 전주시장·김승수 전북도정무부지사·이하경 jTBC보도본부장·장세환 국회의원·이상직 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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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찻잔, 비취 브로치, 합죽선 … 귀한 사랑 더해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기관장·단체장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값지고 의미 있는 물건들을 많이 내놓았다. 이들 명사 기증품은 30분~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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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복에는 목걸이 대신 큼직한 반지, 그리고 클러치
‘이번 추석에 한복을 입어야 할까’. 옷장 속에 한복을 쟁여 놓고도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중 하나가 소품. 한복에 맞는 가방이며 구두·장신구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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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국회의원 박영아
원래 별명은 ‘천재 소녀’였다. 1979학년도 대입 예비고사 전국 여자 수석, 만 27세 교수 임용 등이 이어지자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다. “우주의 근본을 찾는 데 매력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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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주얼리에 가득히
어버이날 진주 장식 누드 링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평생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기는 참 어렵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더 잔잔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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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되살리는 ‘리본 프로젝트’ 환경고용 살리는 묘수
1 이경순 대표(맨 왼쪽)와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회의를 하고 있다 2 캔 따개를 코뜨기로 엮어 핸드백을 만드는 모습 3 폐자재 철사와 철조망 등을 이어 만든 39철의 여왕’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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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국회의원 배은희
1m63㎝ 키에 몸무게가 44㎏밖에 안 되는 가냘픈 미생물학도였다. ‘여성 이공계생의 한계’를 깨고 미국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으로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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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로 옷차림새 마무리
스타일링에 마침표를 찍는 게 주얼리다. 잘 고른 주얼리는 옷차림새를 한층 우아하고 세련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주얼리로 옷차림을 제대로 마무리한다는 게 쉽진 않다. 한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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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한땀 한땀 한복을 탐하다
차분하고 수수한 고전적 이미지의 한복이 크리스털의 반짝임을 덧입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115년 전통의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가 국내 톱 클래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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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티파니
남성들의 로망이 시계라면 여성들의 로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루박스’에 담긴 ‘육지(六指) 세팅’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 로망의 끝이라고 할 수 있죠. 티파니의 블루박스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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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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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오드리 헵번도 꿈꿨던 그 찬란함, 티파니
미국 뉴욕 맨해튼의 새벽. 인적 없는 거리에 노란 택시 한 대가 멈춰 선다. 검은색 드레스와 진주 목걸이에 짙은 선글라스 차림의 여인. 그는 물끄러미 쇼윈도를 바라본다. “노을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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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미셸 오바마-서맨서 캐머런-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미국-영국-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다. 이들은 최근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베니티 페어’가 꼽은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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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타들, 칸에서 동물 주얼리 착용해 시선 끌어
1 쇼파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2 벌 브로치3,4 동물모양 펜던트 목걸이 5 거북이 반지 칸 영화제의 화젯거리는 어쩌면 영화보다 레드 카펫을 밟는 스타들과 그들의 패션스타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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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③ 홍익대 대학원생들이 재발견한 ‘전통색’
우리에겐 전통의 색이 있다. 청·적·황·백·흑이라는 오방색(五方色)이다. 각각의 색엔 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뜻이 숨어 있다. 그래서 지금도 돌이나 명절엔 꼬마들에게